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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레이디’ 잡아라… 유통사 친환경 마케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회사원 양두리(26·여)씨는 매주 2차례 승용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한다. 사무실에선 종이컵 대신 머그잔을 쓰고, 집에선 난방 온도를 18도 이상 올리지 않는다. 대형마트에선 저탄소 라벨 제품을 우선 구매한다. 이른바 ‘에코 레이디’다. 장바구니 챙기기, 샤워할 때 물 낭비하지 않기,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인 업체들 제품 위주로 구입하기에 신경 쓰는 이들.. 유통·식품업체들이 에코 레이디를 공략하기 위해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이다.....환경부 탄소성적 표지 인증서를 받은 사실을 제품 포.. 환경을 생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고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이다...‘저탄소 사회 만들기’ 기금 5억원을 환경재단에 기부한 뒤 본점 앞에 ..소비자와 만나는 지점이 아니어도 기업들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