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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임실 관촌 '방수지구하전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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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섬진강 조개 씨말려…환경친화사업 한다더니 되레 생태 파괴 섬진강 인근의 무리한 공사 진행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조개류들이 말라 죽으면서 보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사업주체인 임실군이 생태마을 조성 등 환경 친화사업을 추진한다면서 오히려 생태환경을 훼손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3일 오전 임실군의 '방수지구하천정비 사업'이.. ..환경친화사업 .. 더욱이 사업주체인 임실군이 생태마을 조성 등 환경 친화사업을 추진한다면서 오히려 생태환경을 훼손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하지만 앞서 실시한 전주지방환경청의 사전환경성검토에서는 애초부터 패류에 대해서는 검토조차 되지 않아 ..생태 환경에 대한 고려 없이 공사를 빨리 마무리 짓는데만 급급했던 탓에 이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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