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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여름' 대전맹꽁이 서식지 급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2013년 올 여름이 기후변화에 취약한 맹꽁이에게는 최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 맹꽁이 서식지가 지난해 23곳에서 올해 9곳으로 급감했다. 2일 대전충남녹색연합에 따르면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4주간 80여명의 대전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 도심과 외곽 51지점을 조사, 9곳에서 맹꽁이 울음소리를 확인했다. .. '최악의 여름' 대전맹꽁이 서식지 급감 ..[대전=중도일보] 2013년..“환경지표종 맹꽁이 보전을 위해서는 환경과 단체, 시민들의 공동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민이 참여하는 정기적인 맹꽁이 시민모니터링은 전국 유일의 시민참여형 운동인 만큼 자발적인 맹꽁이 보전운동이 행정과 결합해 지역의 환경운동과 환경정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