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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도 피하는 ‘배스’, 작살·수정란 제거로 퇴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물고기 산란기인 요즘 대청호에서는 외래어종인 배스 퇴치 작전이 한창입니다. 알을 걷는 것보다 성체 배스를 직접 잡는 것이 개체 수를 줄이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최일지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려한 자연환경을 뽐내는 대청호. 하지만, 물속 생태계는 파괴된 지 오랩니다. 잠수부가 수심 3-4m .. 수려한 자연환경을 뽐내는 대청호. .. 환경부는 배스와 블루길 등 외래 어종의 개체수를 근본적으로 줄이겠다며 수정란 제거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담수호에 설치한 인공 산란장입니다... 환경단체들은 외래 어종 퇴치를 위해서는 산란기에 직접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포획 활동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