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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을 살리자"…부천시민 '국가하천 지정' 10만명 서명 나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오염과 악취의 대명사가 돼버린 굴포천을 살리기 위해 부천시민들이 힘을 모은다.'굴포천 국가하천 부천시민추진위원회'는 지방하천인 굴포천을 국가하천으로 지정해 달라는 10만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지난달까지 1만7000여명의 부천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추진위는 집중 홍보를 통해 10만명 서명 목표가 내년 상반기에 달성될 수.. "굴포천을 살리자"…부천시민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다.추진위는 굴포천이 하천법상 ..'인구 20만 이상의 도시를 관류하고 범람구역 내 인구가 1만 명이 넘어야 한다'는 조건에 모두 부합된다며 하천의 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굴포천을 조속히 국가하천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민맹호(부천시의원) 추진위 공동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