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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집적지 대전, 안전대책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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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보관 중인 방사성(핵)폐기물이 또 다시 국감에서 거론됐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방사성폐기물이 많지만 지역민들이 신뢰할 만한 안전대책은 제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얘기가 나오면 반짝 관심을 보이다 복지부동하는 정부당국의 무성의와 안전 불감증이 매우 유감스럽다. 국감 자료에 따르면 대전의 3개 기관에 많은 방사성폐기물을 보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성폐기물 집적지 대전, 안전대책 없나 대전에 보관 중인 방사성(핵)폐기물이 또 다시 국감에서 거론됐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방사성폐기물이 많지만 지역민들이 신뢰할 만한 안전대책은 제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얘기가 나오.. 대덕특구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전원자력연료(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기술연구소에 모두 3만 397 드럼을 쌓아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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