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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한강 하구 습지서 재두루미 올해 첫 관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가 올해 처음으로 한강 하구 습지보호지역에서 관찰돼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김포시에 따르면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재두루미의 모습이 지난 12일 김포시 하성면 후평리 인근 습지에서 포착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20일 앞당겨진 것이다. 조류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로 러시아에 예년보다 추위가 빨리 찾아와 재두루미가 따뜻.. 김포시 한강 하구 습지서 재두루미 올해 첫 관찰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가 올해 처음으로 한강 하구 습지보호지역에서 관찰돼 눈길을 끌고 있다... .. .. ..17일 김포시에 따르면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재두루미의 모습이 ..조류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로 러시아에 예년보다 추위가 빨리 찾아와 재두루미가 따뜻한 우리나라로 일찍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