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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부산구간, 두달째 착공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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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설공사가 전체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부산권 낙동강 정비사업이 사토처리장을 구하지 못해 시공사가 선정된 지 2개월이 넘도록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마 때 준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공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겠다던 정부의 약속도 '공수표'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사토처리장 문제가 장기화될 경우 홍수예방과 수질개선, 수량확보, 환경.. 4대강 부산구간, 두달째 착공도 못했다 준설공사가 전체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부산권 낙동강 정비사업이 사토처리장을 구하지 못해 시공사가 선정된 지 2개월이 넘도록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 ..이에 따라 ..특히 사토처리장 문제가 장기화될 경우 홍수예방과 수질개선, 수량확보, 환경개선 등 낙동강 정비사업 전체에 연쇄 차질을 초래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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