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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뱃길 복원 추진…‘식수원 오염’ 우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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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앵커]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에 30여 년 전처럼 다시 배를 띄우자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청호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건데요. 환경단체는 수질 오염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근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979년부터 1983년까지 대청호를 오가던 여객선. 하지만 근처에 대통령 .. 대청호 뱃길 복원 추진…‘식수원 오염’ 우려 반.. 환경단체는 수질 오염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 주민들이 타고 오가는 친환경 도선을 띄우겠다는 겁니다. ....환경부에 건의했습니다. .. 그러나 환경단체는 선박 운항을 반대합니다. ..[이성우/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환경부도 대청호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인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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