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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 質 관리법' 기준치 없어 건설사 고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새 아파트의 실내공기 질(質) 등을 관리하기 위한 법이 시행됐지만 정작 공기 오염도에 대한 기준치가 마련되지 않아 소비자들은 물론 건설업체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시행된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 질 관리법’에는 관리 대상인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의 실내공기 오염도에 관한 권고 및 기준치가 마련돼 있지 않.. 환경부는 포름알데히드와 벤젠을 비롯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7가지 측정대상 물질만 규정했을 뿐 이르면 내년 말께나 권고치를 정한다는 입장이다...환경부 생활공해과의 한 관계자는 ..“친 환경자재를 쓰도록 건설사의 자율 규제를 유도하는 게 법 취지”라며 ....환경부가 정한 자재 배출오염 기준이 크게 높지 않아 현재 사용되는 마감 재와 비슷한 수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