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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와의 전쟁’ 식물로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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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양재천 모기 방역사업 일환으로 양재천과 관악산 주변에 구문초를 심고 있다. 과천시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방역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자연과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올해부터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 '구문초'를 활용한 신개념 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즈제라늄'이라고도 불리는 구문초는.. ‘모기와의 전쟁’ 식물로 끝..과천시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방역사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구문초를 활용한 방역사업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미꾸라지 방역사업을 비롯해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다양한 친환경 방역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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