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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중금속오염, 대책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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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탑동마을에 '폐주물사' 수천이 버려진채 방치된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 것도 한두해가 아닌 10여년 동안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켜 왔다고 하니 그 심각성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최근들어 마을 주민이 암과 당뇨로 잇따라 세상을 등지며 마을 전체가 '중금속 괴담'에 휩싸여 공포분위기가 극에 달하는 등 오염에 대한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데도 .. 방치된 중금속오염, 대책있어야 양주시 탑동마을에 ..'....환경연구원에 오염도 분석을 의뢰하고, 폐기물을 적치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장주와 관리책임이 있는 토지주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는데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는 직무유기임에 틀림없으며 환경파괴의 예방 차원에서도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다. .. 환경오염을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환영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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