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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시민의식이 남긴 추석 명절의 그림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짧지만 달콤했던 추석 연휴 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주 시내 도로 곳곳이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매년 명절 연휴 때마다 일부 얌체 시민들의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는 빗나간 시민의식으로 인한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가 반복되고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17일 전주시 효자동 서원초등학교 인근 전봇대 아.. “매년 명절이 끝난 뒤에는 생활쓰레기와 선물 포장재 등이 더해져 쓰레기 동산을 방불케하고 있다”고 말했다.....쓰레기들이 즐비해 주민들의 ..“일부 양심 없는 사람들로 인해 도로와 인도가 쓰레기들로 뒤덮혀져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며 ..“현재 재활용쓰레기 수거 대행 업체 시위문제로 인해 인력부족으로 당장 쓰레기를 전부 수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