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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시설이 휴식공간으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피시설이 휴식공간으로’ 곡성하수처리장 주변 4천500여평 환경공원 조성 기피 시설로 알려진 하수처리장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곡성군에 따르면 오곡면 오지리에 조성된 곡성하수처리장 주변을 환경공원으로 꾸며 기피시설 이미지를 벗고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곡성군은 지난해 6월 완공한 하수처리장 4천5.. ..환경공..곡성군은 지난해 6월 완공한 하수처리장 4천500여평 부지에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갖춘 환경공원을 조성해 지난 7일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환경을 둘러보며 살아 있는 환경교육에 환호했다. ..“냄새로 인해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와보니 다양한 식물과 볼거리가 준비돼 환경교육에 더없이 좋은 학습장이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