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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염물질 배출업체 환경보전의식 실종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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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에서 담배제조업을 하고 있는 T업체는 폐수 배출허용기준치(COD, 화화적산소요구량, 120㎎/ℓ)를 초과한 COD 159.2㎖/ℓ의 유기물질 함유 폐수를 배출하다 적발돼 폐수처리시설 개선 명령과 함께 864만원의 부과금 처분을 받았다. # 2. 동구 낭월동에서 차량도색업을 하는 M업체의 경우, 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환경오염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설치, 운영한..대전시는 올 상반기동안 대전지역 754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환경법을 위반한 2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지만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의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만큼 수시로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근절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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