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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해법은 없는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안천 살리기가 더뎌지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물론 민·관 단체까지 가세해 경안천 살리기를 추진하고 있지만 경안천 수질은 요지부동인 것이다. 여기에 본류 대부분 구간에서 자연형 하천 조성과 제방정비, 하상정비 공사 등이 생물 서식처를 교란시켜 생태계에 악영향마저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는 이미 지난 3월에 경안천을 살려야 하는 이유와 여.. 물론 보건환경연구원의 말대로 원래 수질이 좋지 않았던 데다가 현재 하천 곳곳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수질 등 생물서식 환경이 매우 나쁜 상태지만 향후 공사가 마무리되고 생태 습지 등이 조성되면 생태계가 좋아질 수도 있다.....환경이 얼마나 달라지느냐에 수질이 오가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여러 민원 등을 감안해 지지부진한 일도 이제 바뀌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