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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아시아 람사르센터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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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개발도상국의 습지 교육을 담당할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를 유치했다. 경남도는 14일 스위스 글랑에서 열린 제40차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경남도의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RRC-EA) 설립 승인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파나마와 이란에 이어 세 번째 람사르 사무국 산하 지역센터를 유치하게 됐다. 이 회의에서 환경부와 경.. 이 회의에서 환경부와 경남도 관계자로 이뤄진 한국 대표단은 아시아의 습지 보호 및 현명한 이용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운영계획을 발표해 상임위원회 위원들의 지지를 얻어냈다... 환경부와 경남도는 람사르지역센터를 경남에 설치, 운용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지역과 조직 구성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환경 교육을 통해 경남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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