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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마른 장마’도 다시 보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주에서 시작된 장마가 지난 24일에는 중부까지 북상했다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비소식이 없다. 대신 햇볕만 쨍쨍하다. 홍수보다는 폭염이나 자외선을 주의해야 하니, 장마는 어디로 간 것일까. 장마란 여름철 오락가락하면서 장기간에 걸쳐 많은 비가 내리는 것으로, 기상학적으로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는 현상을 의미한다. 장마전선은 동아시아 전역.. [기고]‘마른 장마’도 다시 보자 제주에서 시작된 장마가 지난 24일에는 중부까지 북상했다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비소식이 없다... 대신 햇볕만 쨍쨍하다... 홍수보다는 폭염이나 자외선을 주의해야 하니, 장마는 어디로 간 것일까. .. 이처럼 우리는 홍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장마기간임을 인지하고 집중호우 대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