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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는 '대풍' VS 낙지는 '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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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무안 민어·낙지잡이 어민 희비 교차 　마구잡이 남획·갯벌 훼손…낙지 씨 말라 　 　"민어는 '대풍'인데 낙지는 '흉어'…" 　신안과 무안해역에서 민어와 낙지를 잡는 어민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서해 민어잡이는 요즘 절정에 올랐다. 　신안군수협 북부지점은 "요즘 송도위판장에서는 하루에 6~7t의 민어가 위판될 정도로 풍.. 민어는 ..'대풍' VS 낙지는 ..'흉어' ..　신안·무안 민어·낙지잡이 어민 희비 교차 ..　마구잡이 남획·갯벌 훼손…낙지 씨 말라 ..　 ..　"민어는 ..'대풍'인데 낙지는 ..'흉어'…" ..　신안과 무안해역에서 민어와 낙지를.."낙지가 줄어든 것은 마구잡이 남획으로 씨가 말라가고 있고 갯벌이 훼손되면서 서식환경이 나빠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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