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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회화나무' 우수유전자 보존 착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진=최근석기자] 당진시는 국립산림과학원, 문화재청과 함께 천연기념물인 회화나무(사진) 노거수의 유전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DNA 추출과 복제나무 육성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에 있고 수령 약 500년 정도에 높이 32m, 둘레 5.9m의 노거수인 이 나무는 조선조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이 중종 12년(1527년) 이곳에 .. 천연기념물 ..'회화나무' .. ..우수유전자 보존..국립산림과학원은 회화나무와 같이 역사ㆍ학술적 가치가 높은 천연기념물 노거수의 우량 유전자(Gene)를 미래의 예측할 수 없는 태풍ㆍ낙뢰 등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약화로 인한 소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똑같은 나무를 복제하고 DNA를 추출, 장기 보관하는 방법으로 우수 유전자를 보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