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부산/경남]“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안된다”
[부산/경남]“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안된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산악인-시민단체 24일까지 1인시위 벌여 환경부의 케이블카 건설을 촉진하는 자연공원법 개정안 입법예고와 관련해 시민단체와 산악인이 지리산에서 ‘1인 산상시위’를 이어 가고 있다. 6일에는 산악인 김병관 씨(전 연하천대피소 소장)와 송영호 씨(전 뱀사골 대피소 산장지기)가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을 지켰다. 김 씨는 붙박이로 시위를 벌이고, 다른 산악인.. 환경부의 케이블카 건설을 촉진하는 자연공원법 개정안 입법예고와 관련해 시민단체와 산악인이 지리산에서 ..“이런 마당에 환경부가 자연공원법까지 개정하면서 케이블카를 건설하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국립공원 내 자연환경보존지구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자연생태계가 원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보호할 가치가 높다”며 법 개정의 철회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