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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강준치 폐사, 가뭄·4대강사업 탓"[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달 낙동강 칠곡보 하류에서 강준치가 집단 폐사한 것은 부적합한 수질과 생태여건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심각한 가뭄이 집단 폐사에 직접적인 원인이 됐고 4대강 사업도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 "수온과 수소이온농도(pH)가 높아지고 용존산소가 과포화되는 등 물리적 여건이 나빠진 데다 먹이경쟁, 산란전후 스트레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 ..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달 칠곡보 하류에서 강준치 537마리가 수십 마리씩 잇달아 폐사한 채 발견되자 원인 조사에 나섰다.....환경과학원.. 어류 폐사의 주요인이 되는 수중 암모니아 독성은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17mg/L, 1.9mg/L) 이하로 검출됐다.....환경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