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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댐 수위 낮추면 녹조유발 오염농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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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울발연 선임위원...암각화 보존안 연구 발표 신형욱 기자 shin@ksilbo.co.kr 반구대 암각화 보호를 위해 울산의 식수원인 사연댐의 수위를 낮출 경우 수질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상현 울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계간지 ‘울산발전’ 지역논단에 게재한 ‘사염댐 수위조절시 녹조현상 원인물질 변화 예측’ 연구에서 “반구대.. “사연댐 수위 낮추면 녹조유발 오염농도 증가” 이상현 울발연 선임위원...암각화 보존안 연구 발표 ..‘사염댐 수위조절시 녹조현상 원인물질 변화 예측’ 연구에서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사연댐 수위를 조절하면 녹조현상을 유발하는 오염물질 농도가 현재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녹조현상 원인물질인 질소의 예측 농도는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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