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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환경사랑 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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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과천시와 수자원공사는 미래의 환경 지킴이로 나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관내 초·중학생 90명은 지난 22·23일 이틀간 1·2진으로 나눠 과천시 환경사업소와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을 다녀갔다. 이들은 첫 견학지인 과천시 환경사업소를 방문, 시 상징물인‘아리’와‘토리’를 형상화해 하수처리과정을 재미있게 꾸민 애니메이션 동.. ‘환경사랑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관내 초·중학생 90명은 지난 22·23일 이틀간 1·2진으로 나눠 과천시 환경사업소와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을 다녀갔다...“오염된 환경을 복구시키는데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간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다”며 ....환경보존운동을 실천해야..“환경체험을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많아 올해 2∼3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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