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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낚시 저수지, 쓰레기 '몸살'…얇은 얼음에 수거 난항[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겨울철 얼음낚시, 얼음이 얇아 안전사고 위험도 높지만 이번에 저수지마다 쓰레기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심충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 일찌감치 얼음 낚시꾼이 떠난 저수지. 녹아가는 얼음 위에 낚시 때 쓰던 의자며 불을 피우던 깡통까지. 하얀 얼음장이 쓰레기로 얼룩덜룩합니다. 술병과 컵라면 용기, 음식물 찌꺼기 등은 물론이고 쓰레기가 얼음 속.. ..쓰레기 .. 하얀 얼음장이 쓰레기로 얼룩덜룩합니다... 술병과 컵라면 용기, 음식물 찌꺼기 등은 물론이고 쓰레기가 얼음 속에 박힌 경우도 있습니다... 쓰레기를 치우기는 치워야 되는데 사실 쩌렁쩌렁하고 얼음도 얇고 이럴 때는 안전의 위협을 상당히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수지 두 곳에서 나온 쓰레기가 1톤 트럭 한 대를 꽉 채우고도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