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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시시각각] 환경의 위기 vs 환경단체의 위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전문가는 답답하다. 따지고 보면 전문가 중에도 허깨비가 많지만, 그 문제는 논외로 하자. 한동안 줄기세포 공부를 안 하면 영락없이 골프광들의 술자리에 낀 골프 문외한 신세였다. 그러더니 어느새 프리온, vCJD, 멜라민, 서브프라임 모기지 같은 용어가 차례로 등장해 두통을 불러왔다.내가 요즘 비전문가 처지를 실감하는 분야는 환경이다. 지구가 더워지고 .. [노재현 시시각각] 환경의 위기 vs 환경단체의 위기 비전문가는 답답하다...『20세기 환경의 역사』(J R 맥닐 지음)라는 신간은 20세기가 초래한 환경재앙을 개탄하면서도 한국에 대해서는 ....환경운동 분야의 경..‘환경연합 거듭나기 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 내부 쇄신 작업에 바쁘다고 한다... 환경운동단체의 위기가 환경의 위기로 이어져선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