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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음식물 폐수 '분사소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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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내년부터 음식물 폐수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돼 전국의 지자체가 처리를 고민하는 가운데 천안시가 '분사소각' 처리기술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천안시에 따르면 음식물폐수 해양투기 금지를 앞두고 지난해부터 서북구 백석동 환경에너지사업소에서 생활폐기물 소각과 함께 이를 분사 소각하는 기술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 천안 음식물 폐수.. 20일 천안시에 따르면 음식물폐수 해양투기 금지를 앞두고 지난해부터 서북구 백석동 환경에너지사업소에서 생활폐기물 소각과 함께 이를 분사 소각하는 기술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 시가 개발한 기술은 감사원으로부터 예산절감과 환경보전에 기여한 모범사례로 추천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자치단체의 문의와 견학이 쇄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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