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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근본적 해결책 없는 미세먼지 조치, 국민이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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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살인자'라는 초미세먼지가 연일 수도권을 강타하고 있다. 뿌연 스모그는 암울한 미래를 다룬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이 '죽음의 먼지'는 코와 입을 통해 폐 속으로 침투해 호흡 기능을 떨어뜨리고, 면역 기능을 약화시켜 마침내 사망에 이르게 한다. 전 세계에서 매년 미세 먼지로 700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HO는 미세먼지를 1.. [사설]근본적 해결책 없는 미세먼지 조치, 국민이 뿔났다 ..'침묵의 살인자'라는 초미세먼지가 연일 수도권을 강타하고 있다.....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 이제 암보다 더 무서운 게 초미세먼지가 될지도 모른다...그런데도 정부는 초미세먼지를 잡을 뾰족한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줄일 수만 있다면 탈원전 정책도 재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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