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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단상]태화강 살리기의 교훈, 4대강 사업 허상에 속지말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작년부터 태화강 관련 수상 소식들이 간간히 들리고 있다. 한때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11ppm의 더러운 강이었던 태화강은 정비사업을 통해 1등급 수준(평균 2ppm)의 수질로 탈바꿈했고 이제 강 어귀에 은어가 살 수 있을 정도의 깨끗한 강이 되었다. 울산 시민으로서 기쁜 소식이다. 하지만 작년 6월 이명박 대통령은 “완전히 죽었던 태화강을 친환.. “완전히 죽었던 태화강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해 생명력이 넘치는 울산의 보물로 만들었다.....환경 사업으로 인정할 수 없다.. 즉 정부가 그동안 4대강 사업이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맞이하는 친환경 사업이라고 떠들어 온 것은 모두 과장 광고였으며 오히려 침수로 인해 생태계를 파괴하는 반환경 사업이라는 얘기다.....환경적인 대규모 토목공사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