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망각이 키운 ‘괴물 기후’[오늘과 내일/이성호]
망각이 키운 ‘괴물 기후’[오늘과 내일/이성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추워야 겨울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때는 정말 추웠다. 2012년에서 2013년으로 넘어가던 때다. 아직 12월 초순이었던 9일 서울 지역 수은주는 영하 13.2도를 찍었다. 이날 강원 철원의 기온은 영하 21.7도까지 곤두박질쳤다. 해가 바뀌자 더 추워졌다.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인 날이 11일 동안 이어졌다. 영하 29.5도(강원 용평)를 보인 .. 망각이 키운 ..‘괴물 기후’[오늘과 내일/이성호] 추워야 겨울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때는 정말 추웠다... 2012년에서 2013년으로 넘어가던 때다... 아직 12월 초순이었던 9일 서울 지역 수은주는 영하 13.2도를 찍었다... 이날 강원 철원의.. 최근 환경부가 펴낸 기후변화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한반도 기온 상승 폭은 지구 전체 평균의 2배다...